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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산행코스(북한산성위주)

코스1[산성매표소]
산성매표소→대서문→중흥사터 입구→대동문 (1시간 30~40분 소요)
계곡길이 계속 이어지는 코스다. 오르는 길이 완만하여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도 산성까지 오를 수 있다.

코스2[산성매표소]
산성매표소→용암사→의상봉→의상능선→문수봉 (2시간)
의상봉을 시작으로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등 7개의 봉우리를 거쳐 대남문까지의 코스다.
용암사까지는 포장길이므로 힘들지 않지만 그 후부터는 경사가 매우 가팔라 오르기에 많은 힘이 든다.
위험한 구간에는 안전시설이 설치되어있어 산행하기에 위험하지는 않다.
능선 좌우로 북한산성 계곡 일대와 삼천사 계곡, 비봉 능선 등이 한눈에 들어와 전망이 매우 좋다.

코스3[삼천사매표소]
삼천사매표소→삼천사→응봉능선→사모바위 (1시간 30~50분 소요)
삼천사에 들러 삼천사지 석가여래상을 본 후 응봉능선으로 오르는 길은 나무가 많고 나뭇잎이 길게 깔려 있어 푹신하다.
응봉능선에 오르면 의상능선과 비봉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코스4[불광매표소]
불광매표소→향림당→소나무밭→향로봉 (1시간 20~30분 소요)
이 코스에는 마치 북한산의 등줄기를 보는 것 같은 경관이 많다.
2개의 운동 시설장을 지나면 왼쪽으로 보이는 대슬랩이 장관이다.
향림담에서 목을 축인 뒤, 향로봉으로 오르는 길은 가팔라 힘이 든다.

코스5[구기매표소]
구기매표소→구기계곡→승가사→비봉능선→사모바위 (1시간 20~30분 소요)
승가사를 오르려 이 코스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승가사까지는 계곡이 계속 이어져 있어 지루하지 않지만 승가사에서 비봉능선까지는 길이 가파르고 흙이 많아 미끄럽다.

코스6[12성문답사코스]
산성매표소→대서문→가사당암문→부암동암문→청수동암문(문수봉) (2 Hour)
→대남문→대성문→보국문→대동문→용암문(용암봉)→위문(백운대) (3 Hour)
→상운사→북문→원효봉→서암문(시구문) (2 Hour)
(Total 7~8시간 소요)
북한산 능선에 있는 모든 성문을 돌아보는 코스다.
산성매표소에서 시작하여 의상능선을 타고 산성을 돌아 산성 주능선으로 내려오는 원점 회귀의 코스로 상당한 시간과 체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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