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래밍

    안드로이드 다국어 지원 앱 작성시…

    안드로이드로 다국어를 지원하는 앱을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프로그램 코드는 언어에 따라 변경할 것이 거의 없고, 문자열과 화면에 출력할 아이콘이나 그림 파일만 해당 언어에 맞게 작성해서 별도의 폴더에 넣으면 된다.프로그램 코드에서는 리소스를 직접 지정하지 말고, xml에서 불러오는 형태로 간접 지정한다. 예를 들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지원하려 한다면…values 폴더에 기본 언어의 리소스를 넣고, values-xx에 지원하려는 언어의 리소스를 넣으면 된다.이 때 기본 언어를 영어로 하고,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를 별도의 폴더에 넣는 것이 좋다.이렇게 하면 혹시라도 빼먹은 항목이 있더라도 적어도 영어는 정상적으로 출력되니까 이해를 하는데 거의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즉 values에는 영어 리소스를 넣고, values-ko(한국어), values-ja(일본어), values-cn(중국어) 폴더에 해당 언어의 리소스를 넣으면 된다. values/strings.xml values-ko/strings.xml values-ja/strings.xml values-cn/strings.xml 그런데 모든 언어 리소스에 같은 문자열을 넣으려면…

  • 모바일

    미 무역위원회, 애플 제품이 삼성의 3G 표준특허 침해 판정…

    미국 무역위원회(ITC)가 애플의 일부 제품이 삼성의 3G 표준특허를 침해했다며 미국내 수입/판매 금지 명령을 내렸다.이에 대해 애플은 즉시 항고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삼성은 환영의 뜻을 표했다.수입/판매가 금지된 제품은 아래와 같다. 이들 제품이 지금은 거의 단종된 것들이지만, 표준 특허도 적당한 사용료를 지불하지 않은 경우에는 미국내 수입/판매가 금지될 수 있다는 판결이라는 점이 중요한 점이다. 앞으로 삼성의 애플 디자인 및 특허침해에 대한 ITC의 판결이 8월 초로 예정되어있다.이 판결에서도 특허침해가 인정된다면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 일부 제품이 수입/판매가 금지될 수 있지만…삼성 제품도 대부분 단종된 제품들일 것이므로 별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서로 피장파장이 될 것인지 일방의 승리로 끝날 것인지 8월의 ITC 판결에 관심이 간다.

  • 모바일

    베가 No6를 쓰면서 불편한 것들…

    지난 3월 초 베가 No6로 기변 한 이후 3개월이 지났다.베가 No6가 빠릿빠릿하게 동작하고, 화면도 크고, 해상도도 높아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버그인로 보이는 몇 가지 불편한 것들도 있으니… 그 중 하나는 폰을 새로 시작 한 이후에 홈화면 위젯이 업데이트되지 않는 현상이고,또 하나는 아무 것도 안하는데도 계속 약한 진동이 울리는 것이다. 홈화면 위젯이 업데이트 되지 않는 현상은 폰을 새로 시작 했을 때 발생하는데,몇 번 다시 시작하면 업데이트가 제대로 동작하는데, 그 후로는 잘 동작한다.또다른 해결 방법은 전원버튼을 한참 누르고 있으면 나오는 종료 메뉴에서모드변경을 해서 심플모드로 갔다가 다시 일반모드로 복귀하면 된다. 계속 진동이 울리는 현상은 폰을 다시 시작하지 않고 며칠 쓰다보면 나타나는데…아주 약한 진동이 2~3초 간격으로 짧게 징—징—징—하고 울린다.폰을 다시 시작하면 사라지는데,…

  • 여행,나들이

    [2013.05.25] 북한산 – 산성입구-백운대-대동문-산성입구

    2013년 5월 25일 북한산에 다녀왔다. 북한산성입구에서 출발해 백운대,대동문을 거쳐 산성입구로 다시 내려오는 아주 기초적인 코스 총 이동거리는 12.8km. 총 소요시간 5시간 10분. 실제 걸은 시간 3시간 52분. 최고 고도는 837m(백운대 높이와 1m밖에 차이가 안나는걸 보니 gps가 꽤 정확하게 나왔다).

  • 여행,나들이

    [2013.05.05] 자전거로 임진각 왕복

    오랜만에…참으로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나가서 임진각까지 왕복했다. 재작년엔가 한 번 왕복해본 뒤 아내와 막내 셋이 또 한 번 가다가 중간에 돌아왔었는데… 오랜만에 자전거를 탔더니 너무 힘이들고, 시간만 오래 걸린 것 같다. 총 거리 93.7km. 총 소요시간 9시간 24분. 실 주행시간은 8시간 5분. 평균 속도 11.5km/h. 최고속도가 45km/h. 엔진을 개량해야 더 빠를 것 같은데…개량될 기미는 보이지 않으니…쩝.

  • 모바일

    안드로이드, 리눅스에 아두이노까지 집어넣은 보드…

    안드로이드와 리눅스를 돌릴 수 있는 임베디드 보드들이 요즘 많이 나와있다. 여기에 최근 뜨고 있는 오픈소스 하드웨어인 아두이노까지 집어넣은 임베디드 보드가 나왔다. 보드 이름은 유두(영어 udoo)…쩝…이상하다. ㅎㅎ 자세한 정보는 http://www.udoo.org에서 찾을 수 있으며, 아직 출시되지는 않았고, 현재(2013.6.6) 펀딩중 인 것 같다. 웬지 모르게 하나 가져다 놀고싶어진다. 아두이노 프로그래밍 툴인 스케치는 http://arduino.cc/en/Tutorial/Sketch에서 받을 수 있다.

  • 여행,나들이

    [2013.03.31] 토요일, 오랜만에 북한산에…

    오랜만에…작년 10월 수락산 다녀온 뒤 다섯달이나 지났네…북한산에 다녀왔다. 북한산에 제일 처음 올라갔던 불광사 입구로 해서 족두리봉, 향로봉, 비봉, 승가봉, 문수봉을 거쳐 대남문 찍고 북한산성입구로 내려오는 코스. 총 이동거리는 스포츠트래커로는 12.4km로 나오는데, 트랭글GPS에서는 10.7km로 나온다. 어떤 것이 맞는건지… 총 소요시간은 4시간 3분. 최고고도는 710m로 나오는데…문수봉이 722m이니 약간 오차가 있는 듯. 산에 올라가니 한쪽에는 얼음이 아직도 꽁꽁 얼어있고, 한쪽에선 진달래가 피려고 막 물이 올라있고… 그야말로 환절기이다.

  • 컴퓨터

    내 HDD들 벤치마크 비교

    컴에 설치된 HDD들의 Crystal Disk Mark 3로 본 벤치마크 결과들 세 HDD 모두 SATA3 포트에 연결되어있어서 성능은 괜찮게 나오는 것 같다. 참고로 DDR3에 잡은 램디스크 벤치마크까지…HDD에 비해 속도가 후덜덜~~~ 2013년 12월 6일 추가 —————————— 도시바 3 TB 하드를 132,000원에 추가로 구입했다. 아래 그림은 새 하드디스크의 벤치마크 성적 2013년 12월 30일 추가 —————————— 2013년 12월 2일 뉴에그에서 $109.99에 구입한 Intel 530시리즈 SSD 180GB 벤치마크. 빠르긴 빠른데…글쎄… 설정을 조금 바꾸고 했더니 더 높아졌다(0 fill로 변경). 2015년 8월 28일 추가 —————————— 8월 3일에 $159.99(직배송비 $5.89 별도)에 구입한 Sandisk Extreme Pro 480GB SSD 벤치마크 0fill로 바꿔서 다시 한 번… 심심해서 한 번 더 해본 램디스크 벤치마크인데, 전에 한 것보다 훨씬 빠르게 나오네.

  • 모바일

    삼성, 뉴욕에서 갤럭시 S4 공개

    삼성이 오늘 오전 뉴욕 라디오시티에서 갤럭시 S4 공개 행사를 가졌다. 갤럭시 S4의 사양은 다음과 같다. 모델명 갤럭시 S4 (구체적인 모델명은 아직 안나옴) 프로세서 삼성 Exynos 1.6Ghz 옥타코어 또는 1.9Ghz 쿼드코어(퀄컴스냅드래곤 600) 출시 지역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뉨 디스플레이 4.9″ PHOLED 화면 해상도 FullHD 1920 x 1080 (16:9) OS 안드로이드 4.2.2 JellyBean 램 2GB 내장메모리 16GB/32GB/64GB 외장메모리 미확 카메라 화소(후면/전면) 1,300만/200만 통신방식 3G/4G LTE 무선랜 802.11a/b/g/n/ac(2.4Ghz, 5Ghz) 기타 ,NFC, Bluetooth 4.0, GPS, GLONASS, IR LED, 조도/근접/자이로/가속도/지자기센서 온도/습도 센서, gesture 센서 컬러 블랙 미스트/화이트 프로스트 크기 136.6 x 69.8 x 7.9 mm 무게 130g 배터리 2,600mAh 교체형 국내 출시 미확인 통신사 미확인 출고가 미확

  • 컴퓨터

    구글 리더(Google Reader) 7월 1일 폐쇄

    RSS 피드를 관리할 수 있는 구글 리더가 7월 1일 폐쇄된다고 한다. 필요한 데이터는 각자 다운받아야 된다고…(관련 정보 보러 가기) 나야 그냥 앱으로 바로 받아서 보고 있지만구글 리더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구글 리더를 이용하는 서드파티 앱들도 상당히 여러 가지가 있는데…그 중에는 유료 앱도 여럿이고…이런 앱들이 다들 바보가 되는구나.구글+로 통합을 한다는데, 내가 구글 리더를 사용하지 않아서 정확히 어떻게 통합하는지는 잘 모르겠다.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유용하게 쓰던 서비스를 단 3개월 만에 접는다고 일방적인 통보만 하고 접다니…구글에 배신감을 느끼는 사람들 되게 많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