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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예매할 때도 아무말 없었고, 며칠 전에 온 이메일 청구서에도 아무런 안내도 없었는데, 겨우 한 달 뒤에 서비스를 없앤단다.
아직까지 사용하지 못한 무료 예매 횟수가 4회나 되는데…세 명 총 12회.
이렇게 갑자가 서비스를 없애는 이유를 모르겠다.

아래와 같이 SHOW에 문의는 했는데 어떤 답변이 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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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을 묶어 패밀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에 6회를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예매권이 이렇게 갑자기 없어진다는게 말이되나요?
서비스를 없애려면 최소한 미리 통지를 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기회는 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메일 청구서를 받은 것도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 그 청구서에도 안내 한 줄 없더군요.
7월 1일에 예매하려고 접속했더니 8월부터 패밀리 무료 예매권을 없앤다는 공지가 뜨네요.
6월에 예매할 때도 그런 말이 없었는데 말이죠.
일부 고객은 일찌감치 6회를 다 사용했겠지만, 사용하지 않은 사람은 뭘 잘못 했길래 일방적으로 갑작스럽게 없애는건가요?
사용하지 못한 사람은 그 권리를 모두 그냥 버리라구요?
KT에서야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러는게 아닙니다.
확실한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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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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