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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00년에 나온 데스크젯을 사용했었는데…
요즘들어서 새 잉크를 사서 껴도 시도때도 없이 에러가 나더라.
결국 프린터 바꾸기로하고 이것저것 찾아보니까 무선랜이 지원되는 13만원짜리 잉크젯 복합기있네!

HP PhotoSmart C4780!

더 비싼 것도 몇 가지 있던데 많이 쓰는 것도 아니고 저렴한 것으로 구입.

프린터용 소프트웨어 설치하고 PC에서 몇 가지 설정해주니까 바로 유무선공유기에 연결이 된다.
지금까지 PC 2대를 사용하면서 프린터가 연결되지 않은 PC에서 인쇄하려면 프린터가 연결된 PC도 켜야 됐었는데…
이제는 인쇄를 위해 다른 PC를 켜야되는 문제도 없어졌고.
전자정부 홈페이지의 공문서 인쇄도 네트워크 프린터로 잡히니까 이상없이 잘 된다.
프린터 툴을 보면 웹 브라우저의 일부분만 선택해서 인쇄하는 기능도 들어있고,
프린터에서 스캔버튼만 누르면 PC에서 스캔한 결과를 다 받아주기까지 하니까 참 편하다.

지금까지 썼던 그 둔탁한 모습의 프린터에서는 볼 수 없던 많은 기능들이 제 기분을 좋게 만든다.

근데 살 때 들어있는 잉크는 정말 테스트용이라는 기분이 들 정도로 용량이 작은 것 같다.
아직 볓 장 뽑아보지도 않았는데 잉크 잔량이 상당히 줄어든 것으로 나온다.
새 잉크 미리 주문해서 준비하고 있어야 될 것 같은~~~.

오랜만에 PC쪽에 거금 13만원이나 투자를 했더니 기분은 좋네.

프린터 전체 모습(HP PhotoSmart C478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잉크 카트리지 삽입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어판 부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캐너 부분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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