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 토런트 씨더가 될 수 있다.
-
연극 ‘눈의 여인’ 보고 오다.
투피의 번님 초대로 오늘 연극 ‘눈의 여인’을 보고 왔다.연극 내용은 이해하기가 상당히 어렵다.어떻게 이해해야 될지 잘 모르겠다.아내와 함께 저녁을 먹으면서 맥주도 한잔 하고 돌아왔다.좀 더 자주 둘이 시간을 보내도록 해야겠다.
-
P100 잃어버린게 아니었다.
P100을 잃어버렸다고 했는데…정신없는 마누라가 글쎄 장인어른 산소에 다녀오자마자 가방에 넣어놓았던 것을 잊고 찾지 못한 것이었다.진동으로 되어있었는지 아무리 전화를 해도 울리지를 않더니만…배터리가 다 되서 꺼질 때 소리가 나서 찾을 수 있었다.분실신고까지 했는데…쩝…
-
P100 잃어버리다
산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잃어버린건지.잃어버린건지 못찾는건지 아직은 확실하지가 않다.장인어른 산소에서 분명히 통화를 했으니까 거기까지는 있었던 것이고,점심을 먹은 오두산막국수에 전화를 해봐도 없다고 한다.전화해도 아무도 받지는 않고, 위치를 추적해보니 우리집 근처로 나온다.우리집에 있어도 이렇게 나오는거 아닐까?그런데 왜 전화를 걸어도 아무 소리도 나지 않지?아직 의무기간도 채우지 못했는데…
-
나로호 발사직전 중지되다.
오늘로 예정되었던 나로호 발사 시각이 오후 5시로 결정되었다.그리고 오후 4시 45분에 순조롭게 자동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15분부터 카운트다운이 잘 되다가 7분 56초를 남기고 자동발사시퀀스에 문제가 있어 발사 과정이 중지되었다. 몇 번이나 연기되었다가 카운트다운이 순조롭게 시작되었기에 발사까지 문제없이 진행되기를 고대했는데 중지되어 아쉬을 따름이다.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해서 많은 국민이 허전해하는데 나로호라도 정상적으로 발사되었더라면 좋았을텐데… 얼른 원인을 파악하고 철저하게 오류를 수정해서 다시 성공적으로 발사되기를 빌어본다.
-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오늘 오후 1시 40분 쯤 김대중 전 대통령이 병원에서 서거했다.한동안 병원에서 고생하셨기에 저승에서는 편안하기 기원해본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전국의 물때(조석) 시각 알아보기
아래의 한국해양조사원 링크에서 알아볼 수 있다. 전국 물때 시각바다 갈라짐 시각
-
[펌] 제주도 관공지 요금 및 관림시간 안내
원문 링크 : [펌] 제주도 관공지 요금 및 관림시간 안내 – 2009년 03월 23일 현재 – 구분 전화번호 입장요금 단체적용인원 주차요금 관람시간(분) 비 고 성인 청소년·군인 어린이 노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승용차 승합차 버스 개인 단체 개인 단체 개인 단체 개인 단체 (주)세리월드 064-739-8253~4 25,000 25,000 20,000 20,000 15,000 15,000 30% 30% 30% 무료 · 무료 무료 무료 30 9:00 ~ 일몰때까지 (주)제주드림랜드 064-792-5006 12,000 12,000 8,000 8,000 8,000 8,000 12,000 12,000 12,000 12,000 10 무료 무료 무료 60 · 건강과 성 박물관 064-792-5700 9,000 7,000 7,000 6,000 무료 무료 7,000 6,000 7,000 7,000 20 무료 무료 무료 60 · 국립제주박물관 064-720-8100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
2009 여름 휴가 2탄 – 대천해수욕장
2009년 여름 휴가로 무주를 다녀온데 이어 큰처제네 식구와 함께 대천으로 휴가 2탄(8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을 다녀 왔다. 8월 8일 오전이 지나기 전에 겨우 출발해서 오후 3시 반쯤 대천의 숙소에 도착했다. 귀찮다는 아이들(진영이와 채연이)을 겨우겨우 데리고 해수욕장으로 갔다.해수욕장에 도착해서 바닷물에 한 번 발을 담그더니 귀찮다고 할 때는 언제고, 수영복이고 튜브고 필요없다면서 구조건 바다로 뛰어든다. 첫날(8일)은 해수욕장에서만 놀았고, 구름이 약간 있고 해도 뜨겁지 않아서 놀기 딱 좋았다.둘째날(9일)은 오전에 무창포에 가서 갯벌 뒤지기를 하고, 오후에는 다시 대천 해수욕장에서 놀았다. 날씬느 맑은데 파도가 높아서 물 속에는 들어갈 수 없고, 백사장에서 파도에 몸을 실는 정도로 끝낼 수밖에 없었다.셋째날(10일)은 체크아웃 후 서천의 서울시 연수원에 있는 수영장에서 오후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2박 3일을 보냈던 대천리조텔 – 형식은…
-
타이어에 펑크나다
3일이나 세워둔 차가 펑크났다고 경비아저씨에게서 연락이 왔다.내려가서 보니 큰 나사못이 박혀있다.아직 바람은 완전히 빠지지 않고, 조금 남아 있다.긴급출동 서비스를 불러서 타이어를 때웠다.얼마전부터 굴러갈 때 틱틱거리는 소리가 약하게 났었는데 아마도 이 나사못 소리였나보다.이런 차를 끌고 무주까지 다녀왔으니…중간에 사고나지 않은게 다행이다.앞으로는 차에 좀더 신경을 써야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