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한강 자전거길 지도
4대강 공사가 마무리 되면서 그 주위에 자전거길이 만들어지나보다.남양주에서 시작해서 충주까지는 거리가 130km에 이른단다.한 번 달려봐야겠다. 아래 지도는 행안부에서 만들어놓은 자전거길 지도다.
-
일산병원 응급실 불편 접수
일산병원 응급실에 갔지만 응급실로서의 조치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해서 일산병원 홈페이지에 불편 사항으로 접수했다.국가에서 운영하는 병원이라 그런지 서비스에 대한 생각은 없고, 그저 환자들에게 은혜를 내리는 것이라고 여기는 듯 하다.다음에는 일산병원은 기피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한다.
-
부동산 취등록세 세율
2011 금년말까지 금년말이후
-
[2011.10.31] 북한산 – 산성입구-원효봉-백운대-노적봉-산성입구
지난 주에 만경대에서 길을 잘못 들은 것으로 오해해서 발길을 돌렸던…길을 거꾸로 가봤다. 일단 산성입구에서 가까운 봉우리부터 시작해서 비봉쪽으로해서 불광동으로 내려오려고 했느데…지난 주에 이어서 너무 늦게 시작해서 노적봉까지만 가보고 다시 백운대쪽으로 돌아와 내려홨다. 산성입구에서 등산을 시작해서 원효봉으로 올랐다.네이버 지도에 원효봉에서 백운대로 등산로가 있길래 원효봉에서 바로 백운대로 가려고 했는데…올라가보니 등산로가 없어서, 백운대로 가기 위해 다시 내려와야 했다.이어 백운대에 올랐고, 다시 위문에서 만경봉을 돌아 노적봉으로 갔다.위문에서 지난 주에 돌아온 곳까지는 한 2~300미터밖에 되지 않았다.그냥 조금 더 갔으면 되는 걸 괜히 뺑 돌아서 내려오고, 그러느라 시간만 더 걸렸던 것이다. 등산 경로 : 산성입구-원효봉-위문-백운대-노적봉-위문-산성입구소요시간은 딱 5시간,총 거리는 13.42km GPS가 잘 안잡혀서 산성입구에서 시작을 못하고, 한참 지나서 시작했으니 15~20분쯤 더 걸렸다. 산성입구의 둘레길에서 산으로 올라가는 갈림길…
-
활성화 된 파티션을 기본으로 복원하기
파티션이 활성화되었다는 것은 부팅 시 제일 처음에 찾는 파티션으로 등록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옛날 도스 시절에는 첫 번째 HDD의 첫 파티션으로 무조건 부팅을 했는데, 다른 OS 예를 들어 리눅스 등을 같이 설치하고, 불편하긴 하지만 부팅할 때 파티션을 활성화(activate)하는 방법으로 다른 OS를 멀티 부팅(이라고 부를 수도 없다)해서 사용했었다. 혼자 쓰는 시스템에서는 별 문제 없지만, 파티션을 여러 개 활성화해놓으면 경우에 따라서 부팅이 안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고, 다른 시스템으로 HDD를 옮겨서 장착했을 때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런 때는 파티션을 다 삭제하고 새로 파티션을 나눠야 인식이 되는데, 그 안에 든 자료는 다 날아갈 수밖에 없다. 한편 도스 시절의 딱딱한 fdisk 보다 훨씬 쉽게 파티션을 만들고 삭제할 수 있는 디스크 관리도구가 윈도우에 기본으로…
-
[2011.10.24] 북한산 – 불광동-족두리봉-향로봉-비봉-문수봉-대남문-대동문-노적봉-산성입구
토요일에 오랜만에 북한산에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결혼식이 있어서 못가고 일요일에 집을 나섰다. 목적지는 백운대로, 족두리봉으로 올라가서 비봉 능선을 따라 향로봉, 비봉, 문수봉, 대남문까지 가고, 산성주능선을 따라서 대성문, 보국문, 대동문, 동장대, 용암문, 위문을 거쳐 백운대까지 올라갔다 산성입구로 내려오는 경로를 잡았다.너무 늦게 출발하고, 조금만 더 넘어갔으면 백운대로 올라가는 위문이 나오는 것을 모르고, 네이버 지도의 등산로와 차이가 나서 길을 잘 못 들은 것으로 알고 그만 돌아섰다.시간이 늦으니 물어볼 사람도 안보였다. 북한산성 입구에 내려오니 7시가 거의 다 됐다. 등산 경로는 아래 그림과 같고, 총 거리는 19.69km, 걸린 시간은 6시간 50분이다.다음에는 반대로 가봐야지. 아침을 먹고 나선게 10시가 넘었다.너무 늦었다. 불광역에서 내려 김밥과 물을 사서 불광 근린공원 둘레길 입구에 도착.등산복에 바람막이까지 입었더니 너무 더워.쉼터에서 바람막이를 벗어…
-
둘째 사용할 아크 도착
전에 망가진 넥서스원 대신에 모토로이를 쓰고 있었는데…그 것도 맛이 갔다고 해서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아크를 구매.일단 SKT에서 의무사용만 하고, 해지해서 KT 유심 꼽아서 쓰기로 했다.28일 오전에 신청해서 당일 개통 해피콜을 받았고,29일 오후에 택배 도착.이상없이 잘 쓰기를…
-
트라제 에어컨 항균 필터 교환
네이버 토우(트라제 오너들의 세상)카페에서 본 글을 바탕으로 트라제 에어컨 항균 필터 교환에 도전했다. 우리 차가 2003년 4월 이후의 신형이라서 항균 필터 교환이 되게 쉽게 된다고 한다. 우선 옥션에서 모비스 정품 항균필터를 구매했다.금요일 오후에 필터가 도착해서…그냥 넘겼다. 토요일…점심을 먹기 전에 나가서 작업 시작. 일단 사물함을 열고 물건을 다 꺼내고, 안쪽에 스토퍼를 잡아당겨 틈으로 집어넣어다.다음 양쪽에 있는 스토퍼를 바깥에서 안쪽을 밀어넣으니 사물함이 밑으로 축…안쪽의 항균 필터를 잡고있는 지지대 손잡이를 반시계방향으로 돌려 열어 빼내고, 필터의 위쪽을 먼저 빼내고 난 후, 아래쪽 필터를 들어올려 빼낸다. 으…시커멓다.거기에 솔잎, 나뭇입이 몇개 박혀있고, 비비탄도 보인다.그럼 차 안에도 뭔가 있는거 아냐? 저걸 어떻게 다 제거하지?청소기 코가 긴게 있으면 좋은데…없다.그렇다고 가정용 청소기(에는 긴 코 부속이 있는데)를 가져다 하기도 그렇고…필터…
-
갑자기 경주 다녀온다고 이틀 내내 운전만…
지난 수요일(10일)에 갑자기 금요일(12일)부터 일요일(14일)까지 숙박할 수 있는 경주 표가 생겼단다.14일 오후에는 어머니 생신 모임도 있는데… 일요일 일찍 오는 것으로 하고 금요일 오전에 출발했다.오전 11시 조금 지나서 출발해서 경주 한화 콘도에 도착하니 5시 30분.그 시간에 나갈 곳도 없고…그냥 빈둥빈둥…저녁을 먹고 콘도 주변만 한 바퀴 돌고 끝. 토요일 해돋이를 보자고 했는데 알람을 잘못 맞춰서 꽝.아침을 먹은 후 국립경주박물관을 첫 번째로 구경했다.이어서 걸어서 안압지로 이동했는데…햇빛이 너무너무 따갑다.다음으로 첨성대를 구경하니 벌써 점심시간. 점심은 경주에서 유명하다는 쌈밥을 먹으러 대릉원 근처의 정록 쌈밥집으로 갔다.이 곳도 나름 유명하다는데…소문에 비하면 맛은 그냥 그저 그렇다.불고기 나온 것도 2인분이 겨우 그 정도?두 명이 두 번씩 싸서 먹으니 끝.다른 반찬은 되게 여러 가지가 나오는데 먹을 만한 것도 있고,구색만 맞추기 위한…
-
지난 달에 주문한 아이패드2(iPad2) 32G 도착
외환선물에서 주문한 IPad2가 오늘 도착했다.어제 오전에 화이트는 나오는게 거의 없어서 못구할 것 같다고,블랙으로 보내도 되냐는 전화를 받았었는데…바로 처리해서 보낸 것 같다.한 번도 써보지 않은 것이라서 잘 모르겠다.둘째는 아이팟을 써봐서 잘 알텐데…독서실에 가서 아직 오지도 않고…그냥 앱(fx거래용 앱) 하나 설치하고 끝. 이걸로 돈을 잘 벌어야 될텐데…잘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