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대통령에 취임한 것도 아닌데 왜?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그 결과 윤석열이 당선됐다.이번에 선거로 당선된 20대 대통령의 임기는 5월 10일부터 시작된다.그 전까지는 당선자의 신분으로 대통령에 준하는 경호를 받으며, 인수위원회를 설치해서 각 분야에서 국정 수행을 위한 업무를 인수하는 절차를 거친다. 그런데 인수위원회에서 갑자기 대통령 집무실을 옮기겠다고 한다.대통령 선거에서 공약으로 내걸었다는데, 그 후보지가 세종로의 외교부 건물 또는 용산의 국방부 건물이란다.이 두 곳은 외교와 국방에 있어서 정점이고, 핵심적인 기능을 하는 곳이다.그곳에 설치된 각종 시설들은 이전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한 곳들이다. 인수위원회가 할 일은 국방, 외교, 경제, 사회에 전반에 대한 대통령의 업무를 위한 인수이며, 청와대라는 집무실이 엄연히 존재하고, 대통령의 집무를 위해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놓은 곳인데 그 부분은 다 무시하고 아직 대통령에 취임한 것도 아닌 상태에서 건물을 비우라고 통보했다는게 완전…
-
[펌] 용산 테크노마트등 에서 핸드폰 사기안당하고 사는 방법
원문 링크 : 용산 테크노마트등 에서 핸드폰 사기안당하고 사는 방법 용산 테크노마트등 에서 핸드폰 사기안당하고 사는 방법 전직 테크노마트 판매상이 올린글입니다. 핸드폰을 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리점에서 사거나 은행에서 사거나 백화점에서 사거나 홈쇼핑 또는 용산이나 테크노마트에서 사거나 등등등… 그 중 그래도 가장싸게 사는 방법은 용산이나 테크노마트에서 사는 겁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겠지만 용산, 테크노마트는 사실 싸긴해도 사기당할 확률도 높은 곳입니다. 싸게 살 수 있는 만큼 위험도가 높습니다. 제가 오늘 테크노나 용산에서 사기 안당하고 싸게 핸드폰 사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A라는 핸드폰을 사려 합니다. 대리점에서의 가격은 50만원이죠. A라는 핸드폰을 테크노에서 사려한다면 최소한 50만원보다 싸게 살순 있습니다. 허나 정신을 잘 차려야 합니다. A라는 핸드폰의 마진이 10만원이라하면 대리점에서는 10만원 마진을 남기고 그냥 50만원에 파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