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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5 출시가 늦어지는 건 SKT의 농간?

    아이폰5가 나와도 구입할 의사는 없지만 전파인증과 관련해서 아이폰5가 많이 늦어지는 것 같아 투피에 올렸던 글을 옮겨왔다. 아이폰5 전파인증이 지난 9월 19일에 완료된걸로 소식이 올라왔었다. 이정도면 예전에 루머로 떠돌았던 10월 7일 예약 시작, 10월 12일부터 개통이 충분히 가능했었다. 물론 물량을 얼마나 빼올 수 있는가의 문제는 남지만… 그 뒤 SKT에서는 850Mhz 대역의 상하향 주파수 대역을 각각 10Mhz(초기 신청은 각각 5Mhz로 한 것으로 알려짐)로 변경하고, LTE의 멀티채널을 쓸 수 있도록 하면서 애플에 추가로 전파인증을 요청한 것 같다. 이에 대해서 SKT에서는 제조사와 전파연구원에 책임을 돌리는 듯한 답변을 하고… 그러면서 현재 전파연구원에서 검색을 해보면 전에 인증됐다고 나오던 아이폰5의 인증 내역이 사라지고 안나온다. 아이팟 터치 5세대(A1421)와 아이팟 나노 6세대(A1446)는 그대로 있는데, 아이폰5(A1429)는 목록에 보이지 않는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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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판매하는 New iPad 구입에 따른 비용

    애플의 뉴 아이패드 국내 판매가 오늘부터 시작됐다. KT와 SKT 모두 2년 약정 시 기기대금은 16GB가 670,000원(출고가 770,000원), 32GB가 790,000원(출고가 890,000원), 64GB가 900,000원(출고가 1,010,000원)이다. 여기에 2GB 요금제(KT의 데이터 평생 2GB, SKT의 태블릿 29 요금제) 또는 4GB 요금제(KT의 데이터 평생 4GB, SKT의 태블릿 45 요금제)에 따른 요금(월 정액요금이 있고, 약정에 따른 요금 할인 적용)을 추가해야 한다. SKT는 할부원금에 할부이자가 5.9%가 붙고, KT는 채권보전료로 30,000원(64GB는 35,000원)이 들어간다. 2년 유지 시 총액으로 보면 KT가 몇 만 원 정도 싸지만, SKT의 정액요금제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추가 할인이 있어서 54요금제 이상 사용자는 KT보다 싸고, 54요금제 미만  사용자는 KT보다 약간 비싸다. 하지만 정액요금제를 사용하지 않거나, 기존 SKT 고객이 아니라면 차이가 상당하다. 간단하게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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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의 역작…안드로이드폰 갤럭시 S 발표

    아이폰 발표되고 8시간이 지난 어제 삼성전자가 아이폰에 대항마로 내세운 갤럭시 S를 공식 발표했다. 어떤 폰이 더 사용하기 편하고, 지원이 잘 될지는 모르지만… 고성능의 스마트폰이 다수 출시되는 것과 함께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통 사양의 스마트폰도 많이 출시되기를 바란다. 난 넥서스원을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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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멤버십 포인트를 소진하자~~~

    은미의 SKT 멤버십 포인트가 6만점 넘게 남아있네.이걸 어떻게 쓰지?이제 올해가 몇 일 남지도 않았는데… 뽐뿌게시판을 읽어서 몇 가지는 알았는데…남은 날짜가 너무 적어서 다 쓸 수는 없을 것 같다.하여튼 오늘 1만1천 포인트는 써먹었다. 다른 사이트에 올라온 내용으로는…11번가에서 멤버십 할인이 되는 물건을 대량으로 주문했다가할인되는 금액보다 약간 큰 금액만 남기고 취소하면멤버십 할인이 그대로 적용된단다. 얼마전에도 올라왔었는데…이제야 실행에 옮겼다.11번가에서 맥심 커피 리필 500g짜리를 51개 주문…무통장 입금으로.50개를 주문취소하고, 카드 결제로 변경해서 결제 완료.결론은 4,650원으로 맥심 오리지날 리필 500g을 구입했다.이제 커피 받을 일만 남았다. VIP와 GOLD는 한 달에 2번인가 3번 할 수 있다고 하는데…이게 11번가 등급인 경우에 그렇다는건가?일단 내일 다시 한 번 시도해보고,남는 포인트로는 그냥 엔진오일이나 갈아버릴까?엔진오일 간지 얼마 안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