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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KT 고객 정보 유출에 대한 우편물이 왔다…

    2012년 8월 8일 /

    며칠 전에 KT 고객 정보가 유출되었다는 것을 알았고 확인까지 했는데…오늘 KT에서 사과한다는 우편물이 왔다. 그런데 정말 개인정보를 회수한 것으로 다 끝난 것이라고 생각하는걸까?한 번 나간 정보가 다시 어디로 유출되었는지, 유출되지 않고 정말 다 회수한 건지 어떻게 알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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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도 SKT를 따라서 채권보전료 대신 할부수수료 도입

    2012년 6월 5일 /

    KT는 지금까지 할부로 폰을 개통하는 경우에 보증보험 가입을 위한 수수료로 채권보전료를 받아왔는데, 6월 1일 개통분부터 할부수수료(할부이자)를 받는다고 한다. SKT는 이전부터 할부수수료을 월할부금에 더해서 징수했는데 KT도 따라간 것이다. 두 통신사가 같은 행보를 하는 것인데, SKT가 년 5.9%의 수수료를 받는데 비해서 KT는 년 3%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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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판매하는 New iPad 구입에 따른 비용

    2012년 4월 20일 /

    애플의 뉴 아이패드 국내 판매가 오늘부터 시작됐다. KT와 SKT 모두 2년 약정 시 기기대금은 16GB가 670,000원(출고가 770,000원), 32GB가 790,000원(출고가 890,000원), 64GB가 900,000원(출고가 1,010,000원)이다. 여기에 2GB 요금제(KT의 데이터 평생 2GB, SKT의 태블릿 29 요금제) 또는 4GB 요금제(KT의 데이터 평생 4GB, SKT의 태블릿 45 요금제)에 따른 요금(월 정액요금이 있고, 약정에 따른 요금 할인 적용)을 추가해야 한다. SKT는 할부원금에 할부이자가 5.9%가 붙고, KT는 채권보전료로 30,000원(64GB는 35,000원)이 들어간다. 2년 유지 시 총액으로 보면 KT가 몇 만 원 정도 싸지만, SKT의 정액요금제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추가 할인이 있어서 54요금제 이상 사용자는 KT보다 싸고, 54요금제 미만  사용자는 KT보다 약간 비싸다. 하지만 정액요금제를 사용하지 않거나, 기존 SKT 고객이 아니라면 차이가 상당하다. 간단하게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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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골드번호 추첨안내

    2011년 6월 8일 /

    https://my.olleh.com:444/mp/Gui_CyberKTFGoldNum.action KT는 전화번호 관리 기준에 의거하여 핸드폰 번호 자원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고객님들께 제공하여 왔습니다. 골드번호 추첨제를 통하여 번호자원을 고객님들께 제공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11년 06월 09일(목) 오전 09시 ~ 06월15일(수) 오후 09시 까지 1회 추첨 시 1인 (주민등록번호(외국인등록번호) 기준)이 한 개의 골드번호만 응모 가능하며, 당첨된 주민번호로만 번호 취득이 가능합니다. 골드번호 관리기준에 의거 아래의 고객에 대해서는 응모가 제한됩니다. – 동일 명의인 기준 2개 이상 골드번호 부여가 불가합니다. (현재 골드번호 사용자는 당첨 대상에서 제외) – 골드번호 사용 이력이 있는 이용자는 최초 사용시점으로부터 1년 이내 골드번호 재부여 제한 됩니다.   (※ 2011년 06월 08일 기준 1년 이내 골드번호 사용 이력 고객은 당첨 대상에서 제외) 웹(올레닷컴) : My olleh(http://my.olleh.com) 접속 후 골드번호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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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낮에 KT 소셜커머스 첫 물건으로 올라온 버거킹 와퍼세트 구매

    2011년 3월 2일 /

    며칠전부터 KT 소셜커머스가 오늘 시작된다고 이벤트를 했다. 오늘 12시에 문이 열린다고… 알람을 맞추고 12시 조금 전부터 잠깐씩 간격을 두고 페이지 리프레시. 12시가 넘어서도 한참동안 페이지가 안열렸다. 그래도 시작이라니까 열리겠지. 한 3분쯤 됐을까…구매페이지가 열린다. 근데 벌써 구매자가 4백이 넘는다. 내 메인 회선으로 얼른 2개를 구매하고 폰으로 결제 완료. 2개는 더 구매해야 되는데…하면서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응답이 없다. 어쨋던 더 구매해야 되니…일시정지한 회선으로 구매를 시도해보자. 접속해서 메인 회선 전화번호를 넣고 시도하니 잘 된다. 그래서 2개 구매하고 메인 회선으로 또 결제 완료. 잠시 뒤 구매되었다는 메시지도 정상적으로 온다. 해피콘은 내일 보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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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사람들이 기다리던 아이폰 4가 어제 공식 발표됐다.

    2010년 6월 8일 /

    CPU나 LCD 해상도가 정말 대단하다. 기존 아이폰 3G(S)의 4배 해상도를 가졌다고 하니…화면에서 계단현상이 보이지 않을 것 같다. 조금 있으면 삼성에서 갤럭시 S를 발표한다고 한다. 두 제품이 어떻게 경쟁을 하고, 어느 회사가 웃을지 두고 볼 일이다. 아이폰 4가 국내에는 7월에 출시된단다. 가격도 아이폰 3GS와 동일하게 나온다고 하니 2년 노예같은 약정을 걸어야 되긴 하지만… 성능에 비하면 큰 부담은 안되는 것 같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 다들 아이폰, 아이폰 하는데… 이상하게도 아이폰이 끌리지는 않는다. 난 넥서스원이나 기다려서 기변으로 지정요금제에 공짜로 풀리면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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