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무역위원회, 애플 제품이 삼성의 3G 표준특허 침해 판정…

미국 무역위원회(ITC)가 애플의 일부 제품이 삼성의 3G 표준특허를 침해했다며 미국내 수입/판매 금지 명령을 내렸다.이에 대해 애플은 즉시 항고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삼성은 환영의 뜻을 표했다.수입/판매가 금지된 제품은 아래와 같다. iPhone 4 (AT&T 모델들) iPhone 3GS (AT&T 모델들) iPhone 3 (AT&T 모델들)

미국 법원, 애플-삼성 특허 침해 재판에서 배상액 일부 확정

미국 연방법원에서 진행중인 애플-삼성의 특허침해소송의 1차 결과가 나왔다. 작년 8월, 애플-삼성 재판의 배심원단은 삼성에 대해 애플에게 10억 5천만달러를 배상해야 된다는 평결을 했고,이 평결을 기준으로 판사는 어제 판결에서 불합리하게 결정된 4억 5천만달러에 대해서는 다시 재판을 진행하도록 하고, 이를 제외한 5억 9천만

Slide-to-unlock은 애플이 발명한 것이 아니다?

애플이 삼성과의 특허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특허들 중 하나인 ‘slide-to-unlock(밀어서 잠금 해제)’가 애플이 처음 특허 등록한 게 아니라 마이크론이 애플보다 4년 이나 전에 출원했던 것이란다. 마이크론이 2000년에 출원했던 특허가 며칠 전에 등록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애플은 2004년에 출원해서 등록이 된 것이었는데, 애플보다

네델란드 법원, 갤럭시탭이 아이패드 배끼지 않았다고 판결

작년 10월 영국 법원은 삼성 갤럭시 탭 태블릿들이 애플 디자인 특허들을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했었고, 어제(현지시각) 네덜란드 법원도 이와 같은 판결을 내렸다. 수요일 네델란드의 헤이그 지방법원은 삼성 갤럭시 탭 10.1, 갤럭시 탭 8.9, 갤럭시 탭 7.7이 애플의 iPad 등록 디자인을 침해하지

아이패드4와 아이패드 미니의 WiFi 버전 전파 인증 완료

아이패드4와 아이패드 미니의 WiFi 버전 전파 인증 완료

아이패드4와 아이패드 미니의 WiFi 버전 전파 인증이 10월 29일 완료되었다. 이번에는 애플코리아에서 신청한게 아니고 애플 본사에서 신청했다는게 아이폰/아이패드와는 좀 다르다. 무슨 차이인지? 아래는 아이패드4 WiFi 버전의 전파 인증 내역 아래는 아이패드 미니 WiFi 버전의 전파 인증 내역 아이폰5와는 달리 WiFi

SKT의 공식 해명 – iphone5 출시 지연은 SKT 탓이 아니다

SKT의 공식 해명 – iphone5 출시 지연은 SKT 탓이 아니다

SKT가 iphone5 출시 지연 및 전파인증이 취소된 것에 대해 공식 해명을 했다. 10월 29일에 인증이 취소된 이유는 애플측이 3G(WCDMA) 주파수 대역을 잘못 기재해서 다시 신청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라고 한다. 또한 멀티캐리어도 정상적으로 동작하며, 해외에서 반입한 A1429(GSM) 모델의 iphone5의 경우 850Mhz

애플의 ‘바운스백’ 특허 미국에서 무효화…

애플이 미국 특허청에서 획득한 특허 중 ‘바운스백(rubber-banding)’ 특허(미국 특허번호 7,469,381)가 선행 기술이 있었으며, 선행 기술에 비해 진보한 것이 없다는 이유로 무효화되었다.단 이번 결정은 최종적인 것은 아니며, 애플이 이의를 제기해서 받아들여지면 무효는 없었던 것이 되고, 애플이 포기하거나 이의 제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지난 달에 주문한 아이패드2(iPad2) 32G 도착

외환선물에서 주문한 IPad2가 오늘 도착했다.어제 오전에 화이트는 나오는게 거의 없어서 못구할 것 같다고,블랙으로 보내도 되냐는 전화를 받았었는데…바로 처리해서 보낸 것 같다.한 번도 써보지 않은 것이라서 잘 모르겠다.둘째는 아이팟을 써봐서 잘 알텐데…독서실에 가서 아직 오지도 않고…그냥 앱(fx거래용 앱) 하나 설치하고 끝.

아이패드2(iPad2) 32G 신청

아이폰/아이패드에 별 관심은 없었는데…외환선물에서 계약수에 따라서 아이패드의 사용료 및 기기대금을 내주는 이벤트를 한단다.견물생심이라고 한 번 써보고 싶은 생각이 막 든다.괜히 신청한건지도 모르겠고, 한 달에 50계약을 계속 채울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해피콜오면 다시 확인해보고 진행할지 취소할지 결정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