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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이 가는 컴퓨터쇼핑몰 컴퓨존

    그 동안 여러 번의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컴퓨존을 이용했다. 용산 선인상가에 있는 컴퓨존 매장을 주로 이용했는데 가격은 주변의 매장보다 천원 이천원 더 비싸지만 언제나 확인할 수 있는 가격과 어떤 물건이든 빠르게 한자리에서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었다. 일단 용산에 가면 컴퓨존 매장을 들러서 그 날의 가격을 확인해보고, 2층 3층을 둘러본다. 몇몇 가게는 내가 원하는 제품이 아닌 다른 제품을 추천하기도 하는데 그런 말은 절대로 믿지 않기로 작정하고 다니니까 그런 말이 귀에 들어올 리 없다. 또 어떤 가게는 구입하고자 하는 물품 중 일부만 구할 수 있다고도 한다. 다른 가게를 몇 군데 돌아보면 한 번에 원하는 물품을 다 구입하기기 쉽지 않다. 그래서 결국은 다시 컴퓨존 매장으로 돌아와서 마음놓고 원하는 물건을 주문한다. 컴퓨존에서는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