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이야기

    대선 앞두고 위법.월권.코미디 국민의힘

    국민의힘은 12.3 비상계엄으로 시작된 내란과 얼마나 깊은 관계를 맺고 있기에 역사에 듣도보도못한 이런 일을 저지르고 있는지 궁금해진다. 국민의힘은 5월 3일 1차, 2차, 3차에 걸친 경선 끝에 김문수를 대통령선거 후보로 결정했다. 기사 보러 가기 : 김문수, 당심 22%p·민심 3%p차 승리…’한덕수 단일화’ 기대 반영 김문수가 경선에서 내세운 것 중 하나가 한덕수와의 단일화였고, 한덕수는 김문수가 당선되자마자 단일화를 당에 맡기겠다고 했다. 기사 보러 가기 : 한덕수 “김문수와 단일화, 아무 조건없이 다 받아들일 것” 그런데 국민의힘에서는 김문수에게 선대위 구성도 하지않고, 후보에 맞는 대우도 하지 않으면서 단일화 압박만 했다. 김문수는 단일화를 하지 않겠다고 한 것도 아닌데 단일화 압박만 하냐며 반발을 한다. 기사 보러 가기 : 김문수, 국힘에 세 가지 요구 전달…”집행돼야 단일화 진행” 이후 5월 7~9일까지…

  • 사는이야기

    이게 정치인가? 참 어이없는…

    이번 대선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등 주요 4개의 당에서 한 명씩의 후보가 출마했다.각 후보들은 자기가 최적의 후보임을 주장하면서 자기를 뽑아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 중 윤석열과 안철수는 몇 주 전부터 여러 번 단일화를 위한 협상을 했으며, 그때마다 협상이 결렬돼서 서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했었다. 또한 안철수 선거 유세용 차량의 기사가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을 때에는 안철수가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했었다.그 사고로 인해 안철수가 장례식장에 있는 동안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유세버스 기사가 무슨 유서를 써놓고 간 것도 아닌데 유지는 무슨 유지냐’라며 비난 한 것도 보았는데…또 며칠 전에는 안철수가 직접 자기 입으로 ‘투표에서 윤석열을 찍으면 1년 뒤 손가락을 자르고 싶을 것’이라며 윤석열을 욕했는데… 며칠 전, 단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