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의 헌혈

몇 년 전만 해도 1년에 서너번은 헌혈을 했는데… 요즘에 생활권에 헌혈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작년에 처가에 갔을 때 근처 헌혈의 집에서 한 것을 마지막으로 잊고 살았다. 그런데 지난 달에 내 생활권인 일산에도 헌혈에 집이 문을 연다는 문자가 왔다. 6월 15일 문을 열었다는데…가야지가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오늘에야 가보았다. 헌혈의 집이 젊은 사람을 끌기 위해서 그런지는 몰라도젊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