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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의 이름만 ‘착한기변’ 정책 실시
SKT가 앞으로 3일만 지나면 신규가입 정지에 들어가는 마당에…고객 이탈 방지를 위한 이름만 ‘착한기변’ 정책을 내놓았단다. 18개월 이상 SKT를 이용하는 고객을 상대로 신규/번호이동과 동일한 27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런데 이건 뭐 그냥 …이다. 62요금제를 써야되고(그 미만 요금제는 돈이 안되나보다), 중간에 해지/기변/번이하면 27만원 중 나머지 보조금은 공중으로… 거기에 할인반환금까지 더하면 보조금 할인이 아니고 폭탄맞겠다. 또한 온가족할인을 받는 사람은, 어차피 할인이 아까워서 못떠날테니…그냥 온가족할인만 받고 그냥 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