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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나라 대통령과 의회를 한방에 보내버린 자랑스런 윤씨
윤씨가 국내에서 뭘 하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해외 방문에서는 더더욱 뭘 하는지 모르겠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사망 조문을 위해 영국에 갔는데 조문은 생략. 유엔 총회에 참석해서 한미, 한일 정상회담을 한다고 발표했는데, 한미 정상회담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주최한 기금 행사장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48초 (언론이 겨우 찾아낸게 이 48초란다. ㅋㅋ) 인사하고 왔으면서 48초 동안 대단한 일을 한 것 마냥 포장해서 기사랍시고 써대고 있다. 또한 한일 정상회담도 기시다가 주최한 행사장에 찾아가서 우리 나라 기자는 하나도 없고, 정상회담을 위한 준비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30분 동안 일본이 말하는 간담회를 하고 왔는데, 언론에는 아주 깊은 대화를 나눈 정상회담을 하고 왔다고 주절거리고 있다. 그런데…한미, 한일 정상회담은 쨉도 아닐 사건이 벌어졌으니… 바로 윤씨가 미국 의회와 대통령을 한 방에 날려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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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공화국의 시대가 도래하다
3월 9일 대선에서 0.7% 차이로 윤석열이 승리하고 지금까지 40여일.윤석열이 승리 후 인수위워회를 설치한 때부터 벌어진 일 들이 많은데, 중요한 것은 다음과 같다. 하나는 대통령 집무실을 정와대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는 것.인수위가 설치되자마자 광화문의 정부청사로 집무실을 이전한다고 하더니 하루도 안지나서 국방부 청사로 집무들을 이전한다고 발표했다.이유는 대선 공약으로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했다는데, 그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서 광화문 정부총합청사를 집무실로 쓰는 방안을 연구해봤는데 경호 및 안전상의 이유로 안된다는 결론이 났고, 그 대안으로 국방부 청사를 선택했다고 한다. 청와대에 대통령 집무실과 부속 시설이 멀쩡하게 있고, 대통령을 위해 잘 정비된 곳이므로 경호가 쉽고, 청와대 내에 관저까지 있어서 집무실 출.퇴근 시 일반 도로를 거치지 않으므로 교통 통제도 할 필요가 없어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지도 않는 곳이다.국가 비상사태에는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