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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 뭐 이런 경우가?????
작년…그러니까 작년이 됐다.작년 12월 29일 위메프에 귤을 싸게 판다고 올라와서 10kg 한 박스를 구입했다.그 다음날인가 택배로 발송했다고 택배 번호 메시지를 받았다.그런데 며칠을 택배 번호로 조회해봐도 등록되지 않은 번호라고 나왔다.그래서 며칠 늦어지나보다 했었다.하도 안오길래 위메프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봤더니…택배 번호가 잘못된 것이었다.이런…이게 무슨 경우?하여튼 위메프에서 확인해보니…이건 또 무슨 경우일까?택배사에서 배송하는 도중에 다시 발송자에게 돌아간 것이다. 오전에 일산터미널에서 간선 하차 후 오후에 다시 간선 상차.배달을 해야지 왜 다시 간선 상차?그러더니 다시 제주도로… 위메프에 질문을 했다.왜 배송하다 말고 돌아간건지…언제 배송되는지…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환불처리하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보네.귤의 판매문의를 보면 품질이나 배송 상태가 좋지 않다는 글이 많아서 그냥 환불하고 근처에서 사먹는게 더 좋을 것 같았다.환불해달라는 글을 다시 썼다. 그런데 이게 왠일?자기들이 먼저 환불얘기를 꺼내놓고서는…이 답변에는 배송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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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위메프(wemakeprice) 11번가 폭탄 할인하다 시스템이 항복?
오늘 0시부터 11번가 5000원 할인권을 100원에 판매하던 위메프가 결국 항복 선언을 했다.다른데서 소식을 듣고 0시에 접속을 시도했으나 한 번도 로고도 못보고 그냥 잤는데…오전까지도 계속 벅벅거린다.11만장을 팔아야 되는데 오전 9시에도 7만장쯤에서 빌빌거리더니 10시부터 11시까지 시스템 점검중이란다.11시까지도 계속 화면도 나오고 다 되는 것 같더니…11시가 되서야 점검중 화면이 떴는데…시간을 잘못 표시한 듯. 티켓몬스터도 지마켓 10만장 0시에 시작해서 다 끝났던데…시스템이 위메프보다는 더 잘 준비가 되어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