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이야기

    광복절에 부르짖는 자유와 반공이라…

    윤석열이 작년 취임부터 매 행사 때마다 경축사에서 부르짖는게 바로 ‘자유’다. 국민의 자유를 짓밟으면서 자유를 부르짖는 아이러니의 연속이다. 또한 일본의 만행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하면서, 관대한 정도가 아니라 일본의 만행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우리 국민은 온갖 범죄자로 여기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광복절 경축사도 자유라는 단어는 27번이나 나왔지만, 일제의 압제로부터의 해방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없으며, 오로지 북한에 대한 욕과 일본과의 협력만을 외쳤다. 아래는 경축사 전문.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50만 재외동포 여러분, 오늘은 제78주년 광복절입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의 독립운동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자유와 인권, 법치가 존중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기 위한 건국 운동이었습니다. 단순히 빼앗긴 국권을 되찾거나…

  • 컴퓨터

    구글 지도에 북한 지도도 나와

    며칠 전까지도 큰 도로맘 몇 개 표시되던 북한의 지도가 어제부터 더 상세하게 표시되고 있다.구글 슈미트 회장에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지 며칠 안됐는데 벌써 업데이트가 된 것이다.지도 데이터 자체야 이미 확보하고 있었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빨리 북한과 협상이 되리라 생각하진 않았는데 의외이긴 하다.위성사진도 우리와 같은 수준으로 표시되고 있다.뭐…우리 나라 지역의 위성사진 해상도가 국내 사정에 의해 다른 나라보다 낮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