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리의 가출…과 가족들…

어제 첫째가 잠시 나갔다 오겠다며 갑자기 뛰어 나갔다.그 후 아리도 보이지 않아서 구석구석 찾아봤지만 찾을 수 없었다.첫째가 데리고 나간 것 같았다. 조금 시간이 지나고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그런데…첫째가 엉엉 울면서 들어오는 것이다.아내가 쫒아가서 왜 그러는지 물어보니아리를 데리고 나갔는데…놀이터에 가서는 날아갔단다.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