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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12월 16일 국내 출시
지난 11월 1일 미국을 비롯한 1차 출시국에서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출시된 이후 한달 반이 지난 12월 16일에 SKT와 KT를 통해 국내에 출시된다. 12월 12일부터 SKT와 KT를 통해 예약가입을 받고, 16일부터 개통이 된다고 한다. 4세대 아이패드의 경우에는 1차 출시국에 포함되었었는데 이번에는 2차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2.5차 정도에 출시되는 것이다. 국내 전파인증 및 기타 협상이 늦어진 이유겠지만…그래도 다음달…다음주…가 이어지지 않고 딱 예상한 시기에 출시되는 것이다. 우리 나라의 경우 삼성, LG, 팬택 등 안드로이드가 워낙 맹위를 떨티고, 쏠림 현상이 심하다보니 많이 팔리는 편은 아니지만 아이폰, 아이패드가 우리 나라의 통신 환경을 많이 바꾼 것은 인정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단말기들이 국내에도 유통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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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28GB의 내장메모리를 가진 아이패드4 출시
지금까지 애플 모바일 제품의 최대 메모리 용량은 64GB였다.여기에는 아이패드, 아이폰, 아이팟(하드디스크를 내장한 제품은 제외) 등이 모두 해당된다.하지만 어제(29일) 오전에 iOS 6.1 업그레이드 버전에 128GB의 기기에 대한 흔적을 발견했다는 소문이 퍼졌고, 뒤이어 128GB 아이패드4가 출시될거라는 소문이 올라왔다.이어 오늘 새벽(우리 시각으로) 애플은 128GB의 메모리를 가진 아이패드4를 2월 5일부터 판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애플 발표로는 메모리가 커지면 더 많은 파일을 넣을 수 있고, 3D 캐드나 엑스레이 필름같은 더 큰 파일을 넣어서 아이패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단다. 메모리야 많으면 많은수록 좋은 것.그러나 가격은 이번에도 역시 메모리가 2배 올라가면서 100불이 올랐다.아이패드4 16GB보다 32GB가 100불 비싸고, 64GB는 32GB보다 100불 비싸고, 128GB는 64GB보다 100불 비싸게 소매가격이 정해졌다. 메모리용량 wifi-only LTE+wifi 16GB $499 $629 32GB $599 $729 64GB $699 $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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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이패드4와 미니 구입시 구형 아이패드 반납하면 할인해준다고…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올해 말까지 구형 아이패드(1,2,New ipad)를 보 유한 KT 고객이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나 ‘아이패드 미니’ LTE 모델로 개통 할 경우 최대 40만원까지 보상을 제공하는 ‘행운의 12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 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이패드2 아주 깨끗한걸 반납해봐야 24만원밖에 안쳐주네.별 20만까지 합쳐봐야 44만원. 쩝.아이패드2를 반납해도 아이패드4는 할부금이 40만원이나 되네.아이패드 미니는 20만원쯤. 이래서야 바꿀 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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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영국 홈페이지에 갤럭시탭이 디자인 베끼지 않았다고 다시 공지
애플이 지난 10월 26일에 게시했다 법원으로부터 퇴짜를 맞은 공지가 오늘 새로 올라왔다. http://www.apple.com/uk/ 메인 화면의 링크도 전보다 더 커졌고, 내용도 딱 법원의 판결문에 대한 사실만 올렸다. 아래는 클리앙 새소식 게시판에 올라온 위 공지의 번역이다. 애플은 영국 일간지에도 지난 11월 2일에 공지를 했었다. 사족 : 그런데 여기에도 애플의 찌질함이 등장한다.자바스크립트를 넣어서 화면 배율을 줄여도 아이패드 미니가 한 화면을 다 차지하도록해서, 꼭 스크롤을 해야만 링크를 볼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것이다.그냥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상대방이 잘못한 것은 질책을 하는게 정상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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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4와 아이패드 미니의 WiFi 버전 전파 인증 완료
아이패드4와 아이패드 미니의 WiFi 버전 전파 인증이 10월 29일 완료되었다. 이번에는 애플코리아에서 신청한게 아니고 애플 본사에서 신청했다는게 아이폰/아이패드와는 좀 다르다. 무슨 차이인지? 아래는 아이패드4 WiFi 버전의 전파 인증 내역 아래는 아이패드 미니 WiFi 버전의 전파 인증 내역 아이폰5와는 달리 WiFi 전용기기라서 그런지(LTE용은 별도 인증하는 것 같음) 인증도 완료되었고, 11월 2일부터 판매한다고 하니 기다리는 사람 많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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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와 대단한 애플…
아이폰5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날개 돗친 듯 잘 팔리고 있다.우리 나라도 10월 중 판매가 시작될거라고 하는데 아직 발표가 안되고 있으니 알 수는 없다.아이폰5 판매가 시작되면서(iOS6의 문제점도 포함해서) 몇 가지 문제가 발생되었는데,애플의 공식 해명은 다 별거 아니라는 것이다. 첫째, iOS6의 지도 문제.iOS5까지는 구글맵을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의 기본 지도로 사용했다.그러다가 안드로이드와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구글로부터 탈피를 시도하다보니 지도에서도 구글과 협력을 할 수 없었던 것 같다. 애플맵을 별도로 만들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몇몇 나라는 TOMTOM 지도를 사용하고, 나머지는 OSM 지도를 사용하고, 우리 나라의 경우에는 지도서비스를 하려면 국내에 지도 데이터를 저장해야 되다보니 국내 어느 지도업체의 지도를 올린 것 같다. 처음 iOS6 베타에서는 OSM이 올라와서 우리 나라가 말 그대로 휑했는데, iOS6 정식판에서는 그래도 길은 모두 제대로 표시가 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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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2 iOS6 업데이트…
오늘(20일) 새벽부터 iOS6 업데이트가 시작되었다. 나야 급한 것도 아니고, 빨리 써보고 싶은 것도 아니니 느긋하게 업데이트했지만,빨리 만나보고 싶어 새벽 2시가 넘어서까지 기다렸다 업데이트 한 사람들도 많이 있나보다. iOS6으로 업데이트하면 Siri가 되는 줄 알고 업데이트를 하면서 설레긴 했는데…뉴아이패드와 아이폰 4s만(아이폰5도 당연히 되겠지) Siri가 되고,나머지 기기는 안되는거란다.한 번 써보고 싶은데…쩝. 구글 지도를 빼고 OSM 기반의 지도를 쓰는 바람에 지도가 문제가 될 것 같은데…그래도 이전 OSM 보다는 많은 길과 내용이 추가된 것 같다. 아래 그림은 애플맵에 들어간 뉴욕의 3D 지도란다.우리 나라는 언제나 이런 모습의 지도가 추가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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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6의 새로운 기능들…
관련 링크 : http://www.apple.com/kr/ios/whats-new/ iOS6의 새로운 기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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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2 iOS 5.1로 업데이트
The new iPad가 발표되면서 iOS도 5.01에서 5.1로 업데이트되었다. 몇 몇 사람들 말로는 시스템폰트가 바뀌었는데 눈에 잘 안들어온다고 하는데, 실제로 업데이트 해보니 불편해 보이지는 않는다. 내 눈이 이상한건가? 새 폰트가 좋다는 사람들도 많은 걸 보면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다. 처음이라 눈에 적응이 안되서 그런건가? 자세한 내용은 다음… 아이패드 스크린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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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주문한 아이패드2(iPad2) 32G 도착
외환선물에서 주문한 IPad2가 오늘 도착했다.어제 오전에 화이트는 나오는게 거의 없어서 못구할 것 같다고,블랙으로 보내도 되냐는 전화를 받았었는데…바로 처리해서 보낸 것 같다.한 번도 써보지 않은 것이라서 잘 모르겠다.둘째는 아이팟을 써봐서 잘 알텐데…독서실에 가서 아직 오지도 않고…그냥 앱(fx거래용 앱) 하나 설치하고 끝. 이걸로 돈을 잘 벌어야 될텐데…잘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