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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Edge에서 마우스 제스쳐 사용하기
이번에 포터블 모니터를 하나 구입해서 모니터 2대를 연결해서 파이어폭스를 열어 두번째 모니터로 보내고 또 하나를 메인 모니터에 열었더니 모니터 해상도가 달라서 두번째 모니터에서 열린 해상도로 다시 열리는 현상이 생겼다. 또한 파이어폭스를 닫았다 다시 열면 이전에 닫을 때 마지막으로 닫힌 모니터가 어떤건가에 따라서 창의 크기가 다르게 열리게 된다. 메인 모니터와 두번째 모니터에 파이어폭스를 열 때마다 모니터 크기에 맞게 창 크기를 조절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어서 메인 모니터는 파이어폭스로 쓰고, 두번째 모니터는 MS Edge를 쓰는 것으로 결정을 했다. 파이어폭스는 마우스 제스쳐 부가기능을 설치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Edge에는 제스쳐가 안되서 불편하길래 확장기능으로 설치하려고 찾다보니 Edge에 제스쳐 기능이 기본 내장되어있다는 소식을 보게 됐다. Edge에서 제스쳐를 사용하려면 아래와 같이 하면 된다. 1. MS Edge의 버전이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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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브라우저의 역사
1993년 유럽 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고퍼(gopher)의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web을 만들고,미국 국립 슈퍼컴퓨팅센터(NCSA)에서 모자이크라는 브라우저가 나온지 20년이 안되었다. 천리안, 하이텔이 주름잡던 국내 통신 시장에 처음 모자이크가 나와서286 PC에서 모뎀으로 web 탐험을 하기위해 용을 쓰던 때가 있었다.TCP/IP 네트워킹이 제대로 지원되지 않을 때라도스에서 모뎀을 이용해 데이터 전용 회선(014xy)에 연결하고,그 위헤 TCP/IP 스택을 올리고,겨우겨우 몇 군데 들러보면 전화요금이 엄청나오던… 20여년 사이에 web을 탐험할 수 있는 브라우저는 여러 가지가 출시되었고,그 중 일부는 사라지거나 다른 이름으로 바꾸고 생명을 연장하고 있다. 처음 모자이크가 전체를 석권하다가 MS의 IE가 출시된 후 천하통일을 하는 듯 했다.하지만 web 표준 준수에서 떨어지고, ActiveX로 떡칠한 상태로 나가면서사람들의 관심은 더 빠르고 표준을 지키는 브라우저를 찾게 되었다(국내는 IE 천하지만). 경쟁이 있으니 더 발전을 하게 되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