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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나라 대통령과 의회를 한방에 보내버린 자랑스런 윤씨
윤씨가 국내에서 뭘 하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해외 방문에서는 더더욱 뭘 하는지 모르겠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사망 조문을 위해 영국에 갔는데 조문은 생략. 유엔 총회에 참석해서 한미, 한일 정상회담을 한다고 발표했는데, 한미 정상회담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주최한 기금 행사장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48초 (언론이 겨우 찾아낸게 이 48초란다. ㅋㅋ) 인사하고 왔으면서 48초 동안 대단한 일을 한 것 마냥 포장해서 기사랍시고 써대고 있다. 또한 한일 정상회담도 기시다가 주최한 행사장에 찾아가서 우리 나라 기자는 하나도 없고, 정상회담을 위한 준비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30분 동안 일본이 말하는 간담회를 하고 왔는데, 언론에는 아주 깊은 대화를 나눈 정상회담을 하고 왔다고 주절거리고 있다. 그런데…한미, 한일 정상회담은 쨉도 아닐 사건이 벌어졌으니… 바로 윤씨가 미국 의회와 대통령을 한 방에 날려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