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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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아쉽지만 준우승하다.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계속 끌려가다가 결국은 5:3으로 졌다. 타자들이 너무 서두르지만 않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 동안 열심히 경기를 한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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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행복을~~~~
중동 아시아에 파견되었던 콜라 회사의 영업사원이 좌절하고 돌아왔다. 한 친구가 물었다. “왜 아랍에서 성공하지 못한거지?” 영업사원은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중동에 파견되었을 때, 콜라는 그곳에서 거의 알려져있지 않기 때문에 매출을 쉽게 올릴 수 있을 거라고 장담했었지.” “난 아랍어를 못하니까 포스터 세 개로 콜라에 대해 전달하려고 했어.” * 첫번째 포스터 한 남자가 완전히 탈진하여 뜨거운 사막에 쓰러져 있다. * 두번재 포스터 남자가 우리 회사의 콜라를 마신다. * 세번째 포스터 원기를 회복한 남자 이 세 개의 포스터를 곳곳에 붙였놨지. “그럼 효과를 봤겠네.” 친구가 말했다. 영업사원이 대답했다. “그런데, 내가 놓친게 있었어. 아랍인들은 오른쪽부터 읽기 때문에 우리 포스터의 내용을 반대로 이해했더라고.”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공통점이 있지만 환경이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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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해설가 이병훈 어록
야구 해설가 이병훈 어록 <기록을 이야기하며 > 안준모캐스터- 제가 오늘 이위원님의 현역 시절 재미있는 기록을 하나 찾아왔는데요, 국내 야구에서 그라운드 홈런을 기록한 타자가 네 명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이위원님이 있네요~ 이병훈해설위원- ㄴ ㅔ… 저도 한번 쳤었죠… 안준모캐스터- 그때 상황 좀 설명해주시죠… 이병훈해설위원- 그때 제가 해태에 있을 때 였는데요, 제가 친 타구가 잘 맞아서 빠르게 날아가는 타구였죠, 그 타구를 좌익수(제 기억력 부족으로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죄송 ^^;;)가 다이빙 캣취를 시도하다가 머리에 맞고 잠시 기절해서 쓰러졌죠… 그래서 2루수가 쫒아와서 잡으려 했으나 이미 전 홈으로 들어왔죠… 안준모캐스터- 아 그랬었군요~! 이병훈해설위원- 재미있는 건 그 좌익수에게 왜 쓰러졌냐고 나중에 물어보니 머리에 맞은게 창피해서 못 일어났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박재홍 선수의 부진에 관해 얘기하며> 이병훈 해설위원 – 박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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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해설가 차명석 어록
야구 해설가 차명석 어록 (1) 캐스터 : 5만명이 넘는 관중앞에서 공을 던지는 투수의 심정은 어떨까요…너무 떨리지 않을까요? 차명석 해설위원 어떨거 같습니까? 차명석 : 굉장히 떨리겠죠..근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중요한 빅게임에서 선발 투수로 던질 기회가 없었거든요. 그리고 중간계투로 나가도.채 떨리기 전에 강판당하기 일쑤였죠. (2) 캐스터 : 앤디 페티트 선수 견제구 동작이 좋아 주자들이 리드를 잘 못하는 군요… 차명석 : 앤디 페티트 선수 지난 8년동안 견제구 아웃이 67개나 되네요. 일반 시청자 여러분들이 이게 얼마나 좋은 기록인줄 잘 모르시겠죠… 이해를 위해서 말씀드리면 제 선수생활 10년동안 견제구 아웃이 3개밖에 없었습니다…. (3) 캐스터 : 죠쉬 버켓선수 6회인데도 구속이 96마일이 나오네요. 차명석 : 정말 타고난 어깨죠…저런 어깨를 가진 선수를 보면…맨날 느린공만 던질 수 밖에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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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함박눈~~~~~
3월에 함박눈이~~~~~~~~쌓이지도 않고 그냥 녹아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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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119가지 라면 끓이기
원문 링크 : [펌] 119가지 라면 끓이기 [펌] 119가지 라면 끓이기 001. 깻잎 라면 깻잎은 나이가 들수록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깻잎은 독특한 향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고 라면이 끊기 시작하면 썰어 놓은 깻잎을 넣고 바로 불을 끕니다. 깻잎도 휘발성이기 때문에 오래 가열하면 독특한 향이 사라지고 색깔도 누렇게 변색합니다. 002. 계란찜면 재료 라면1/2개, 스프1/2개, 당근1/4개, 햄30g, 계란2개, 파1/2뿌리, 물1/2컵 (100cc) 요리방법 라면은 잘게 부순 뒤에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물에 담가 두었다가 물기를 뺀다. 대파는 잘게 다져 놓는다. 햄은 0.5cm정도의 크기로 썰고 당근도 같은 크기로 썬다. 계란은 대접에 풀은 다음 라면, 스프, 파, 햄, 당근, 물을 넣고 잘 섞어 준다.(그릇 안쪽에 참기름을 발라주면 잘 눌러 붙지 않는다.) 그릇을 랩으로 잘 씌운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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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100선
[CD.1] 01. 찔레꽃 – 백난아 02. 꿈에 본 내 고향 – 한정무 03. 비내리는 고모령 – 현인 04. 울고넘는 박달재 – 박재홍 05. 나그네 설움 – 백년설 06. 번지없는 주막 – 백년설(조영남) 07. 불효자는 웁니다 – 진방남(박일남) 08. 황성옛터 – 이애리수(윤복희) 09. 목포의 눈물 – 이난영 10. 선창 – 고운봉 11. 물방아 도는 내력 – 박재홍 12. 애수의 소야곡 – 남인수 13. 전선 야곡 – 신세영(박일남) 14. 한많은 대동강 – 손인호 [CD.2] 01. 고향초 – 송민숙(백설희/이미자) 02. 물새 우는 강 언덕 – 백설희 03. 대전 블루스 – 안정애(은방울자매) 04. 눈물 젖은 두만강 – 김정구 05. 타향살이 – 고복수 06. 고향만리 – 현인 07. 짝사랑 – 고복수 08. 노란 셔츠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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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계보
조선시대(朝鮮, 1392~1910, 518년간, 총 27대) 代 왕명 재위기간 약사 1 태조(太祖)1335~1408 1392~1398 휘는 성계(成桂)고려말 무신으로 왜구를 물리쳐 공을 세우고, 1388년 위화도 회군으로 고려를 멸망시키고 92년 조선왕조를 세움. 신의왕후 한씨 – 진안대군, 정종, 익안대군, 회안대군, 태종 , 덕안대군, 경신공주, 경선공주신덕왕후 강씨 – 무안대군, 의안대군, 경순공주 2 정종(定宗)1357~1419 1398~1400 휘는 방과(芳果)사병을 삼군부에 편입시킴. 즉위 2년만에 방원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이 되었음. 정안왕후 김씨성빈 지씨 – 덕천군, 도평군숙의 지씨 – 의평군, 선성군, 임성군, 함양옹주숙의 기씨 – 순평군, 금평군, 정석군, 무림군, 숙신옹주숙의 문씨 – 종의군숙의 윤씨 – 수도군, 임언군, 석보군, 장천군, 인천옹주숙의 이씨 – 진남군? – 덕천옹주, 고성옹주, 상원옹주, 전산옹주, 함안옹주 3 태종(太宗)1369~1422 1400~1418 휘는 방원(芳遠)태조가 조선을 세우는데 공헌하였으며, 왕자들의 왕위 다툼(왕자의 난)에서 이겨 왕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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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세헤라자데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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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개학
아이들이 내일 겨울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한다.그 동안 점심 챙겨주기가 힘들었는데..해방이다.그런데~~~~~~~~~~~~~~ 겨우 3일만 다니면 다시 봄방학이라네. 아~~~~~~~~~~~악~~~~~~~~~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