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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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다니는 길 – 구글 맵 연동
매일 아침, 저녁으로 다니는 길을 GPS로 잡아봤다. 이 GPS 데이터를 구글 맵에 매치시켜 보니… 아침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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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월드컵 본선 조 추첨 결과가 나왔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 조 추첨이 오늘 새벽에 있었다. 추첨 결과 우리 나라는 아르헨티나, 그리이스, 나이지리아와 한 조가 되었다. 조 추첨 결과는 다음과 같다. A조 남아공 멕시코 우루과이 프랑스 B조 아르헨티나 한국 나이지리아 그리스 C조 잉글랜드 미국 알제리 슬로베니아 D조 독일 호주 가나 세르비아 E조 네덜란드 일본 카메룬 덴마크 F조 이탈리아 뉴질랜드 파라과이 슬로바키아 G조 브라질 북한 코트디부아르 포르투갈 H조 스페인 온두라스 칠레 스위스 경기는 내년(2010년) 6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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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활짝 핀 난
난 꽃이 활짝 피었다.아직 꽃 몽우리는 여러개 있지만…그 중 2개가 활짝 피었다.꽃 향기는 아주 가까이 가야 은은한 향을 맡을 수 있다.나머지 꽃 몽우리들이 다 피면 보기 참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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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검진을 받다
오늘 오전에 예약한 건강 검진을 받았다.예약자 중 첫 번째로 위 내시경 검사도 받았다.검사 후 의사 소견으로는 이상이 없단다.자극적인 음식때문인지 위벽에 약간의 만성위염 증세가 있는데 치료를 할 수준은 아니란다.맵고 짠 음식을 먹지 말라는데…조금만 더 싱겁게 먹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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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택배 생각보다 비싸지 않군
어제 보상기변 한 핸드폰을 반납하기 위해 택배를 보냈다.편의점 택배가 기본이 5천원에 타지역이면 6천원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던 터라 ‘적어도 5천원은 들겠구나’라는 생각으로 편의점에 들렀다. 들어가니 택배 접수 단말기를 조작해서 직접 입력해야 된단다.터치 스크린에 나타나는 정보들을(입력하기 힘들어~~~) 입력하고 얼마가 나올까 궁금해하는데 택배비가 2,500원이라네. 어!!!! 되게 싸네! 핸드폰이라 무게가 얼마 안나가기도 하겠지만…꽤 쓸만하더라는… 다음에 더 크고 무거운 물건은 어떨지 또 이용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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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노선도의 변화
1990년대의 노선도 2009년의 노선도 미래의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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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가사로 만든 우리나라지도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닳도 록하느님이보 우하사우리나라만세무 궁화삼천리화려강산대한 사람대한으로길이보전 하세남산위에저소나무철 갑을두른듯바람서리불 변함은우리기상 일세무궁화삼 천리화려강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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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에서 사용 할 샤워 수전을 주문해서 받았는데…
지난 주에 주문한 샤워 수전이 어제 오긴 왔는데…이건 뭐? 수도 파이프와 수전 본체를 연결하는 편심과 편심 커버, 편심에 들어가는 고무 패킹 세트가 빠져있다. 전화해서 보내달라고 했는데 언제 보낼지 걱정된다.얼른 보내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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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부터 가족 모두 모여 함께 책 읽는 시간을 시작했다.
아이들이 너무 책을 읽지 않아서 3일 전(10월 13일)부터 모두 모여 같이 책 읽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매일 저녁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이 시간에라도 집중해서 책을 같이 읽고 일주일에 한 편씩 간단하게 독후감을 쓰기로 했다. 오늘은 탱고 보러간다고 집을 비우면서 아이들끼리 시간되면 책을 보라고 했는데… 아이들이 좀 더 책과 친해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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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 탱고 공연 보러 갔다가…
초청 티켓만 받아들고 기다리다 그냥 왔다.오늘 체련대회인지 뭔지 있다고 오전에 가더니…끝나기 전에라도 먼저 오겠다고 했으면서…결국은 1부가 끝나고 휴식시간까지도 오지 않아서 그냥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처제네 부부도 늦어서 처음에 들어가지 못하고 1부가 긑나고 들어갔는데 재미있게 봤으려나 모르겠다.잘 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