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표현] 수리비가 100원 나오셨습니다.

다른 언어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표현이 있다. 그 것은 웃사람에게 말할 때 쓰는 높임말이다. 하지만 높임말도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하면 오히려 사용하지 않은 것만 못하다. 요즘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높임말을 지나치게 사용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된다. 바로 ‘요금이 100원 나오셨습니다.’, ‘가다가 사거리가

감사나 축하드립니다를 감사나 축하합니다로 바꾸자.

요즘 높임말이 유행하면서 ‘드립니다’라는 표현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한다. 예를 들면1. 경품에 당첨된 사람에게 ‘축하드립니다.’2. 자신에게 고마움을 베푼 사람에게 ‘감사드립니다.’등이 있다. 축하와 감사는 주는게 아니고 하는 것이다.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가 더 좋은데…)가 맞는 표현이다.

높임말은 적절하게 사용하자

오늘부터 한글의 아름다운 표현이나 잘못 사용되는 표현에 대해서 가끔 적어보자.물론 국문학을 배우거나, 한글을 깊이 연구한 것도 아니기에 내 주장이 잘못된 것일 수도 있다.잘못된 것이라면 이 블로그를 보는 사람들이 깨우쳐주기 바라면서 주장을 펼쳐보고자 한다. 오늘은 첫 번째로 잘못 사용되고있는 높임말을 알아본다.요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