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윤석열 체포…아, 시원하다.

드디어 윤석열 체포…아, 시원하다.

지난 해 12월 3일 국민을 놀라게 한 위헌적,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윤석열이 오늘 드디어 공수처에 체표되었다. 지난 1월 3일에 1차 체포시도때는 공수처가 경호처를 너무 만만하게 보고 준비를 너무 허술하게 하는 바람에 체포 집행 시도 5시간만에 철수를 했었는데, 2주가 거의 지난

[펌] 12‧3 계엄 그 시각, 국민의힘 의원 108명 SNS대화방에선

[펌] 12‧3 계엄 그 시각, 국민의힘 의원 108명 SNS대화방에선

원문 링크 : [펌] 12‧3 계엄 그 시각, 국민의힘 의원 108명 SNS대화방에선 <22대 국회 국민의힘 의원 SNS단체방 대화> -12.3 비상계엄 직후부터 본회의 계엄 해제안 의결까지. (편의상 의원 호칭은 생략) 22:23~28 尹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22:29 박수영 “비상계엄 선포” 22:31 조승환

그 흔한 개사과도 없는 윤석열 담화문(전문)

지난 주 탄핵 표결이 있기 직전에 살려달라며 했던 2분짜리 담화문은 그래도 개사과긴 해도 사과한다는 말은 들어갔었다. 하지만 오늘의 담화문은 그 흔한 개사과도 들어있지 않고, 오직 야당이 탄핵과 특검법을 남발해서 경고용으로 계엄을 선포했었다는 궤변만 늘어놓았다. 또한 국민이 살기 너무 어려워 자발적으로

하야가 아니라 대통령직 고수

12월 3일의 내란이라는 위헌 행위를 해놓고 오늘 있을 국회의 탄핵 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윤석열이 담화를 발표했다. 말로는 법적,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면서 대통령직은 고수하겠단다. 이게 무슨 책임을 지는 것인가? 거기다 계엄을 선포 한 것 자체에 대해서는 절박함에 따른 표시였다면서 계엄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몰락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몰락

대통령 취임 후 2년 반 동안 반대세력 탄압에 몰두하던 윤석열이 결국 일을 저질렀다. 80년대 겨우 쟁취해 낸 민주주의를 망가뜨리는 윤석열의 만행. 전시상황도 아니고 폭력시위가 발생한 것도 아닌데 비상계엄이라니. 우리가 2024년을 살고 있는게 맞나? 대한민국 어디로 가는가? 아래는 비상계엄 선포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