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와 놀기 일요일 오후 내 무릎 위에서 2011년 4월 25일 / 어제 오후 나른한 시간 내 무릎 위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리와 두리.둘을 가까이 두면 아리가 피하기 때문에 무릎을 가까이 할 수 없다. 얘들이 한참 무릎 위에 있으면 무릎이 허옇게 변한다.웬 비듬(깃털이 날 때 덥혀서 나온 표피)이 그리도 많은지…털갈이를 할 때면 더 심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