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어제 수영이가 입원하고…

지난주부터 수영이가 몸이 좋지 않아서 근처 의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급성 간염이라면서 입원해서 치료하면 좋겠다고 했다.

학교가 다음주면 방학이 되기 때문에 방학되면 입원시킬까하다가…
어제 오후에 일산병원에 입원시키고 하루가 지났다.
뭐…혼자 할거 다 하고 밥도 잘 먹고 해서 혼자 병원에 두고 왔지.

입원하면서 새로 검사를 했다.
오늘 아침에 몇 가지 결과가 나왔는데 처음에 검사한 것 보다는 좋아졌다고 한다.
그래도 아직은 치료를 해야 되는 상태.
일주일정도는 병원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한다.

얼른 회복해서 퇴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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